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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볼 감독,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주연의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마침표, <메이즈러너:데스 큐어> 가 드디어 1월 17일에 개봉합니다.


딜런 오브라이언의 부상으로 영화 촬영이 굉장히 딜레이가 되었지만 드디어 개봉하네요.


1편과 2편에서 엄청난 스케일의 미로로 관심이 높았는데요, 이번에도 굉장한 스케일의 미로라는 얘기가 들리네요. 


1편의 '글레이드'는 루이지애나 , 2편의 '스코치'는 앨버커키 로케이션 촬영을 했는데 이번 데스큐어에서는 남아프리카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2편 스코치 트라이얼에서 1편보다 압도적으로 커진 스케일에 굉장히 만족했었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방대한 스케일의 미로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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