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옹성’ 이라 불리던 크롬 11초만에 뚫렸다
2016. 3. 20. 23:08
반응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2&oid=029&aid=0002334674
구글 크롬 브라우저 모의해킹 대회에서 중국해커가 11초만에 해킹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360 불칸' 이라는 팀인데 크롬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 최적화한 어도비 플래시 취약점도 찾아냈다고합니다.
크롬 브라우저는 그 동안 사람의 해킹 공격이 거의 성공한 적이 없다는데 360불칸에서 총 4개의 취약점을 발견해 공격, 대회에서 우승하고 우승상금 8만 달러(약 9630만원)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이 대회를 통해 구글에서는 취약점을 알아내고 해커는 명성과 돈을 얻을 수 있으니 서로에게 모두 도움이 되지 않나 합니다.
이런 좋은 취지의 대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른 보안,해킹 뉴스
2016/03/08 - [IT/IT 뉴스, 사건사고] - 북한, 금융·공공망 전방위 해킹… 2차피해 우려
2016/02/22 - [IT/IT 뉴스, 사건사고] - 리눅스 민트 해킹 당해... 다운로드 주의보
2016/02/21 - [IT/IT 뉴스, 사건사고] - 금융·공공기관 코드서명 뚫렸다, 보안회사 '해킹'
반응형
'IT > IT,보안 뉴스,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천재 화이트해커 이정훈, 데프콘 이어 폰투오운 연속 상금왕까지 (1) | 2016.04.04 |
---|---|
마이크로소프트의 신기술 Holoportation 발표 - 가상현실과 현실공간의 공존 (1) | 2016.04.01 |
정보보안 뉴스 - FBI, 애플을 뚫어냈다 (1) | 2016.03.30 |
인공지능 새 역사의 날 - 알파고 이세돌에 백불계승 (1) | 2016.03.10 |
이제 윈도우10 잠금화면에 광고가 생깁니다 및 해결방법 (1) | 2016.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