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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광고 티스토리에 쉽게 넣자

구글 애드센스에서 한 2,3년 전부터 제공하기 시작한 애드센스 자동광고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기존에 애드센스 광고는 블로거가 직접 광고유형을 선택해서 광고 단위를 생성한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에 HTML 편집이나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광고를 직접 게시해야했습니다.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에서 획기적인 기능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애드센스 자동광고는 블로거가 번거롭게 광고를 만들어서 코드를 집어넣는 방식이 아닌 애드센스에서 알아서 페이지를 분석해서 적절한 위치에 광고를 집어넣는 방식입니다. 

처음에 자동광고를 설정해 놓기만 하면 더 이상 건드릴 일이 없죠. 

그럼 이렇게 편한 자동광고 어떻게 설정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설정하기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해서 광고 -> 개요 -> 사이트 기준 -> 코드 가져오기를 눌러줍니다.

 

빨간색 네모의 코드 복사를 눌러서 본인의 블로그에 들어갈 소스코드를 복사해 줍니다.

코드를 복사한 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 스킨편집 -> html 편집 -> html로 가서 사진에 써 있는 것처럼 <head></head> 태그 사이에 붙여줍니다. 

보통 <head> 태그가 맨 위에 있어서 두세번째 줄쯤에 복사하시면 됩니다. 

 

코드를 넣었으면 블로그에 들어갈 자동광고를 설정해줘야 합니다.

위의 사진속 빨간색 동그라미쳐진 수정을 눌러주세요.

 

광고 설정에 들어오면 왼쪽에는 광고 설정을 미리 볼 수 있는 화면이 있고 오른쪽에는 사이트 설정에 대한 메뉴가 있습니다. 

자동광고를 사용하려면 오른쪽 위에 자동광고를 설정으로 바꿔줍니다. 

아래에는 "기존 광고 단위를 최적화할까요?"라는 메뉴가 있는데 기존에 블로그에 있었던 광고와 자동광고를 함께 최적화 할지 아니면 기존 광고는 그냥 냅두고 자동광고만 최적화 할지 고르는 메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존 광고와 자동광고가 따로 최적화되면 최적화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기존 광고 단위를 최적화하는 설정을 택했습니다. 

 

자동광고에서 사용할 광고 형식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인페이지 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앵커 효과, 모바일 전면 광고 총 4개의 광고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앵커 효과를 설정하면 제 블로그 사이드 메뉴바와 앵커 효과가 겹쳐서 보기에 좋지 않아서 설정 해지해 놓았고 나머지 광고는 다 설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의 개수를 지정 할 수 있는 광고 로드가 있습니다. 

광고 로드가 최솟값으로 갈수록 광고의 개수가 줄어들고 최댓값으로 갈수록 더 많은 광고가 게시됩니다. 

왼쪽 미리보기 위에 인페이지 광고 개수가 나오는데 광고 로드를 수정했을때 한 페이지에 광고가 몇개나 나오는지를 알려줍니다.

제가 현재 설정한 광고 로드를 사이트에 적용하면 인페이지 광고가 4개가 나오는걸 알수가 있어요. 

애드센스 자동광고 무조건 좋다...?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기능이 물론 편리하고 좋지만 무조건적으로 자동광고만 넣는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기존에 넣었던 광고에 자동광고를 넣으면 광고의 개수가 너무 많아져 사용자가 블로그를 이용하는데 불편할 수 있고 고정적으로 광고를 넣는것보다 수익률이 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고정형 광고가 더 수익이 잘 나올수도 있고 더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애드센스에서 광고 유형별로 수익률, 광고 노출 수, 클릭률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어떤 광고가 더 본인에게 유리할지 꼼꼼히 비교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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