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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 인형의 주인

Annabelle : Creation, 2017


개요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 미국 / 109분 / 2017.08.10 개봉

감독 :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출연 : 스테파니 시그만(수녀 샬럿), 탈리타 베이트먼(재니스)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 제한 (17세 미만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

누적관객 : 1,501,661명 (8.17 기준)

 

 

정말 무섭다고 소문이 자자한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을 이번에 직접 보고 왔습니다. 작년 여름에 공포영화를 하나도 못봐서 올해는 꼭 진짜 무서운 공포영화를 하나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보게됬네요. 이번 애나벨은 주변에서 하도 무섭다무섭다해서 기대를 진짜 많이 하고 봤습니다. 아직 상영중이기에 스포를 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짧게 한번 써보겠습니다. 

 

 

일단, 진짜 무서운거 맞습니다. 사람들이 애초에 팝콘을 잘 안사더라구요 ㅋㅋㅋ 

스포를 하지 않을라고 하니까 이게 쓸 수 있는 말이 진짜 없네요. 

간단하게라도 적어본다면 중반부터는 진짜 쉴새없이 끊임없이 관객을 쪼아주는 맛이 있긴 한데 모든 공포영화들이 그렇듯이 귀신이 결국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때부터는 생각보다는 좀 덜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공포영화를 잘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영화보면서 긴장하는게 재밌어서 공포영화를 보는데 제가 기대한만큼 무섭지는 않아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너무 무섭다는 소문이 무성하지만 진짜 못볼정도는 아니라서 보고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가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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