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로맨틱 판타지 <미드나잇 인 파리>
2017. 9. 3. 22:25
반응형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개요 : 코미디, 멜로, 로맨스, 판타지 / 미국, 스페인 / 94분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오웬 윌슨(길), 마리옹 꼬띠아르(아드리아나), 레이첼 맥아담스(이네즈)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부분적 13세 미만 부적합)
파리에서 일어난 로맨틱한 판타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입니다. 예쁘기로 유명한 도시 파리에서도 특히 예쁜 곳에서 영화를 찍어서 풍경이 정말 예쁜 영화로 유명하죠. 주인공인 길 펜더가 파리에서 밤에 산책을 하다 우연히 과거로 가게 되면서 매일밤 과거로 여행하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영화입니다. <해리포터>같은 완전한 판타지보다 때로는 이런 현실과 섞인 판타지가 조금 더 상상력을 자극하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제가 여배우중에 제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배우 중 한명인 마리옹 꼬띠아르가 나와서 (나머지 한명은 키이라 나이틀리입니다 ㅎ) 별다른 고민없이 고른 영화입니다. 마리옹 꼬띠아르보다 이쁜 여배우는 많지만 마리옹 꼬띠아르만큼의 매력을 가진 여배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첫 해외여행을 파리로 갔던 이유중에 하나였던 영화입니다. 낭만이 있는 영화고 보다보면 생각을 하게 되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영화" 라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제가 정말 강추하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였습니다.
반응형
'영화 > 스포 없는 영화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첫 천만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 (3) | 2018.01.11 |
---|---|
꼭!!! 봐야하는 판타지 영화 추천 0순위 <해리포터> 시리즈 (2) | 2018.01.01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완벽한 SF영화 <인터스텔라> (3) | 2017.08.22 |
역대급으로 무섭다는 <애나벨 : 인형의 주인> 스포없는 후기 (3) | 2017.08.19 |
목숨걸고 바둑두는 영화 <신의 한 수> (2) | 201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