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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판타지, 가족, 모험, 액션 / 영국, 미국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알폰소 쿠아론(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마이크 뉴웰(해리포터와 불의 잔), 데이빗 예이츠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2부)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반지의 제왕이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면 판타지 장르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는 <해리포터> 시리즈입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2부> 까지 총 8편으로 10년동안 이어졌던 시리즈물이고 조앤.K.롤링의 해리포터를 원작으로 워너브라더스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원작소설인 해리포터는 지금까지 67개로 언어로 번역되며 4억 5천만부 이상 판매된 그야말로 판타지소설의 역사를 쓴 영화이고 이 소설을 쓴 이후 조앤.K.롤링은 영국 여왕보다도 부자가 됬습니다. 영화수입은 7조가 넘는다고 하네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제일 부러운 사람이 바로 아직 해리포터를 안 본 사람입니다. 저는 모든 시리즈를 합하면 정말 100번 넘게 봤고 새로나온 <해리포터와 저주받은아이> 대본책도 이미 다 봤습니다. 일주일전에도 불사조기사단편을 한 번 더 봤었는데 다시 봐도 저는 너무 재밌더라구요. 

 

 

스토리는 마법학교의 존재에 대해 모르고 프리벳가에서 자신에게 불친절한 친척집에서 구박을 받으며 살던 해리가 자신이 마법사라는것을 알게되고 마법학교 호그와트에 가면서 펼치는 여러 모험들의 이야기입니다. 1편에서는 그렇게 무겁지 않았던 모험이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면서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사람들의 기대가 커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장 순수한 1편이 제일 재밌었다고 말하더라구요. 저도 1편을 제일 많은 본 사람으로써 처음 해리포터를 봤을때의 그 충격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영화가 나올까 싶네요. 

 

2017/07/07 - [영화/스포 없는 영화 후기] - 판타지계의 전설의 시작/ 판타지 명작/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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