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계의 전설의 시작/ 판타지 명작/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개요 : 판타지, 모험, 액션 / 뉴질랜드, 미국/ 228분 / 2017.01.11 재개봉, 2001.12.31 개봉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 일라이저 우드(프로도), 이안 맥켈런(간다프), 리브 타일러(아르웬), 비고 모텐슨(아라곤), 숀 애스틴(샘), 케이트 블란쳇(갈라드리엘), 존 라이스 데이비스(김리), 빌리 보이드(피핀), 도미닉 모나한(메리), 올랜도 블룸(레골라스), 크리스토퍼 리(사루만), 숀 빈(보로미르), 휴고 위빙(엘론드), 이안 홈(빌보), 앤디 서키스(골룸, 스미골)

아직까지 안봤다면 당장 다운받아서 바야되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시작 <반지원정대>입니다!!!

21세기 가장 위대한 판타지 걸작이자 영화 사상 가장 성공적인 판타지물이자 3부작 시리즈물로 꼽히는 반지의 제왕 1편 반지원정대입니다. 개봉당시 반지원정대는 2002년 3월 아카데미 1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되어 음악, 분장, 촬영, 시각효과 등 4개 부문을 수상하는 판타지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시리즈 전체가 동시에 촬영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고 아카데미 사상 최다 부문 수상 기록 달성까지 현대 판타지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엇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작품당 거의 4시간에 가까운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흠잠을데 없는 연출과 스토리로 단1초도 지루하지 않고 대중과 평론가를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스토리

아득한 옛날(원작자 J. R. R. 톨킨의 시대 구분으로 제2시대), 암흑의 탑 바랏두르의 건설을 완성하고 절대반지를 만든 악의 군주 사우론은 절대반지를 이용하여 중간대륙을 정복하려 한다. 이를 막기 위해 ‘요정과 인간의 최후 동맹’이 구축되고, 치열한 전투 끝에 이실두르는 사우론의 손에서 절대반지를 베어내고 그를 몰락시킨다. 그러나 절대반지의 유혹에 넘어간 이실두르는 반지 파괴를 거부하고 결국 오크에게 살해당한다. 물속으로 사라진 절대반지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스미골의 손에 들어간다. 절대반지에 사로잡힌 스미골은 흉측한 모습의 골룸이 되는데, 어느 날 그는 절대반지를 호빗 빌보에게 빼앗기고 만다.

한편 육신이 파괴되고 눈의 형태가 된 사우론은 절대반지를 찾는 데 혈안이 된다. 샤이어의 호빗인 프로도는 삼촌 빌보에게서 우연히 절대반지를 물려받고, 마법사 간달프를 통해서 절대반지가 사우론의 손에 들어가면 악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반지를 영원히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반지가 만들어진 ‘운명의 산’의 용암에 던져넣는 길뿐이다. 마침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엘프 레골라스, 드워프 김리, 두명의 인간 전사 아라곤과 보로미르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로 구성된 반지원정대가 길고도 험난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반지의 제왕〉 시리즈 [The Lord of the Rings : The Fellowship of the Ring] (세계영화작품사전 : 감동이 이어지는 시리즈 영화, 씨네21)

1,2,3편을 모두 한꺼번에 보면 거의 12시간에 달하는 런닝타임이지만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흐름을 끊기기 싫어서 한꺼번에 보는 분들이 많으시죠. 판타지 영화계의 고전이자 전설이라 부르기에 아무 부족함이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CG도 전혀 뒤지지 않고 촌스러운 느낌도 전혀 없습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더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당장 보실것을 강추합니다!!!